바다는 모든 시내를 받아들입니다. 그래서 이름이 ‘바다’입니다. 바다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물입니다.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큰 물입니다. 바다가 물을 모으는 비결은 자신을 가장 낮은 곳에 두는 데에 있습니다. 연대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물과 같아야 합니다. 낮은 곳, 약한 곳으로 향하는 하방연대가 진정한 연대입니다.
-신영복, <처음처럼>, 돌배개:서울, p249.
노동시장 이중 구조
노동의 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