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섬들을 한 국가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한다. 우리들의 서로 다름은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. 바다는 우리를 겨절시키자 않고 하나로 묶어준다. (...) 우리는 이 섬들 이외의 다른 고장을 원하지 않는다. 전쟁을 겪었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. 분열을 겪었으므로 우리는 단결을 원한다. 미크로네시아 국가는 인간이 별들 사이를 항해하는 시대에 태어났다.
-김훈, <라면을 끓이며>
Each state pursues its own interest's, however defined, in ways it judges best. Force is a means of achieving the external ends of states because there exists no consistent, reliable process of reconciling the conflicts of interest that inevitably arise among similar units in a condition of anarchy.
-Kenneth N. Waltz (2010). “Man, the State, and War: A Theoretical Analysis”, p.238, Columbia University Press